공고반

은행나무 19세기 43×  43 × 29(h) cm

은행나무
19세기
43× 43 × 29(h) cm

야외나 관청에서 식사하는 이를 위해 음식을 나르는 상이다. 앞을 보기 위한 능형의 창이 앞뒤로 있으며, 양 측면에 장방 형의 손잡이 구멍이 있다. 원형아자문을 네 방향에 투각하여 멋스럽다. 음식을 이고 나르기에 용이하도록 가벼우면서도 단단한 은행나무 판재로 제작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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